"이스라엘군은 종이호랑이"...하마스 고위 간부가 밝힌 전말 [지금이뉴스]
YTN 2023. 10. 17. 15:31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당초 200명에서 250명의 인질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레바논 베이루트에 주재하는 하마스 고위급 간부는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했을 때 더 적은 수의 인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간부는 또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앞에서 종이호랑이가 돼 무너졌고 그래서 이스라엘 인질과 사상자 수가 그렇게 많았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ㅣ류제웅
제작ㅣ이 선
AI 앵커ㅣY-GO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스라엘, 가자지구 병원 폭격 최소 5백명 사망"
- 유승민 "12월쯤 당 떠날지 결정"...'정계 개편' 불씨?
- 6년간 이어진 초등학교 학부모 민원...아동학대 신고까지
- '대통령실 앞 집회 금지' 개정 집시법 시행령 논란..."집회 자유 탄압"
- 롯데웰푸드 자회사 공장서 손가락 절단 사고..."기계 오작동" 주장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