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지원가 사업 폐지 규탄한다

신웅수 기자 2023. 10.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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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회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료지원가 사업 폐지를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고용노동부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내년도 동료지원가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동료지원가는 중증장애인이 다른 중증장애인의 외출 등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으로 이끄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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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료지원가 사업 폐지를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고용노동부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내년도 동료지원가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동료지원가는 중증장애인이 다른 중증장애인의 외출 등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으로 이끄는 일을 한다. 2023.10.1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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