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3∼27일 경기북부에서 호국훈련 실시(종합)

임병식 2023. 10. 17.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1군단과 5군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북부 일대에서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훈련 기간 전차와 장갑차 등 궤도장비와 병력이 이동하며, 해당 지역은 경기 고양·파주·포천·의정부·양주·동두천·남양주·구리·연천·가평·강원 철원 등 11개 시·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1군단과 5군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북부 일대에서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북부 접경지에서 훈련 중인 자주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훈련 기간 전차와 장갑차 등 궤도장비와 병력이 이동하며, 해당 지역은 경기 고양·파주·포천·의정부·양주·동두천·남양주·구리·연천·가평·강원 철원 등 11개 시·군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 교통 체증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훈련 기간 주민 불편 신고는 각각 1군단 민원 신고센터(☎ 031-964-2909, 고양·파주·양주)와 5군단 민원 신고센터(☎ 031-534-6689, 포천·의정부·양주·동두천·남양주·구리·연천·가평·철원)로 하면 된다.

호국훈련은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연례 야외기동 훈련으로, 육·해·공·해병대가 지난 16일부터 실기동훈련을 시작했다.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