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식물 바로보기' 기획전시

정회성 2023. 10. 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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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17일 탐방안내소에서 '백암 식물 바로보기' 기획전시를 열었다.

내장산국립공원 자생식물 가운데 대표 수종인 비자나무, 갈참나무 등 식물표본 50여 점과 종자 30여 점을 전시했다.

시각, 청각, 후각을 활용한 생태계 및 역사문화 전시도 함께 마련했다.

전효숙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다양한 기획전시로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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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 식물 바로보기' 기획전시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17일 탐방안내소에서 '백암 식물 바로보기' 기획전시를 열었다.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과 협업한 이번 전시는 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내장산국립공원 자생식물 가운데 대표 수종인 비자나무, 갈참나무 등 식물표본 50여 점과 종자 30여 점을 전시했다.

시각, 청각, 후각을 활용한 생태계 및 역사문화 전시도 함께 마련했다.

전효숙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다양한 기획전시로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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