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내달 2일 온라인 쇼케이스…BM 등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 온라인 쇼케이스를 내달 개최하고 비즈니스 모델(BM) 등 세부 콘텐츠를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17일 TL의 세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하고 11월 2일 오전 11시 TL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TL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L 개발진 “콘텐츠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와 볼륨 지킬 것”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 온라인 쇼케이스를 내달 개최하고 비즈니스 모델(BM) 등 세부 콘텐츠를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17일 TL의 세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하고 11월 2일 오전 11시 TL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그 동안 진행해온 개선 결과를 선보이고, BM과 세부 콘텐츠 등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겨 주신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TL은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개발 현황도 언급했다. 안종옥 PD는 “두 개의 지역, 완벽히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두 개의 대형 레이드(Raid, 협동전투), 다수의 지역 이벤트와 보스, 던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진의 고집으로 완성도와 볼륨을 모두 지키고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PD는 “이용자분들의 의견과 조언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TL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TL은 12월 론칭을 앞두고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동 사냥 제외와 전투 시스템 변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한 버전을 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