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답게살겠습니다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행사’ 진행

김승현 기자 2023. 10.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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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개신교·원불교·유교·천도교·천주교·민족종교협의회의 7대 종단 신도단체 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주윤식)가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행사'를 10월14일 양화한강공원에서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 공동회장 안재홍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자연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매년 도시 숲 형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을 알렸다. 또한 기증된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상기시키는 장소로서 가치를 낼 수 있길 바란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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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답게 숏컷 영상 공모전 대상 구덕초등학교 3학년 2반

불교·개신교·원불교·유교·천도교·천주교·민족종교협의회의 7대 종단 신도단체 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주윤식)가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행사’를 10월14일 양화한강공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 인증 시 나무 한그루를 기증하는 [온라인 나무심기]를 통해 모여진 3065그루 중 일부인 1065그루의 나무를 양화한강공원 도시숲 형성을 위해 기증하는 나무 식수 행사 였다. 이 자리에서는 [지구인답게 세레모니]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지구인답게 숏컷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까지 더해져 기후온난화 문제에 숲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 생태계 복원에 뜻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해결방안을 퀴즈로 얻을 수 있는 [환경퀴즈]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통하여 환경문제를 알아가는 시간도 함께 하였다.

‘지구온난화 속 희망은 숲’을 주제로 진행한 [지구인답게 숏컷 영상 공모전]은 총 58개의 작품이 출품하였으며 그 중 1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홍보 활용성을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구덕초등학교 3학년 2반 팀의 ‘우리의 숲속을 지켜주세요’ 작품이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 “숲, 숨, 꿈” (보글부부) 우수상 “숲을 위해 비워둔 자리” (오상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것들” (4rest) 그 외 6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 공동회장 안재홍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자연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매년 도시 숲 형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을 알렸다. 또한 기증된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상기시키는 장소로서 가치를 낼 수 있길 바란다”라 전했다.

‘2023년 답게살겠습니다’ 운동은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기후위기, ▲종교화합, ▲이웃사랑의 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감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6월 세미나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인 ‘사회인답게,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탄소흡수원인 나무심기를 통한 도시 숲형성 프로젝트인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 10월 28일 노을공원에 2000그루 나무를 심어 도시숲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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