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섬나회, ‘전주-울산 문화경제공동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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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지난 12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회의실에서 ㈜온고와 테크노섬나회 공동 주관으로 전통문화와 제조산업의 융합을 위한 '전주-울산 문화경제공동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테크노섬나회 이동구 회장(한국화학연구원 박사)은 "먼 옛날부터 울산은 철의 고장이었고, 고래가 뛰놀며 생존을 위한 조선기술 등 첨단기술이 가장 발달했던 곳이나, 문화 인프라가 취약하다"며 "이제 울산도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전통문화 인프라가 가장 뛰어난 전주와 맞손을 잡고 허울이 아닌 진정한 동서화합을 이루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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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와 제조산업의 융합
지방소멸 극복 마중물 역할
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지난 12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회의실에서 ㈜온고와 테크노섬나회 공동 주관으로 전통문화와 제조산업의 융합을 위한 '전주-울산 문화경제공동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는 동서(東西) 간 서로가 윈-윈하는 문화공동체 교류사업을 펼침으로써 전통문화의 산업화 가능성을 제고하고, 전통문화기술과 첨단제조산업의 융합으로 지역 간 상생협력을 돈독히 하며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데 기본 목적을 두었다.
테크노섬나회 이동구 회장(한국화학연구원 박사)은 “먼 옛날부터 울산은 철의 고장이었고, 고래가 뛰놀며 생존을 위한 조선기술 등 첨단기술이 가장 발달했던 곳이나, 문화 인프라가 취약하다"며 "이제 울산도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전통문화 인프라가 가장 뛰어난 전주와 맞손을 잡고 허울이 아닌 진정한 동서화합을 이루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원우들과 테크노섬나회와 뜻을 함께하는 회원(특별회원)들로 구성된 자율적 봉사단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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