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한국애견협회 반려동물 전문 인재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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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한국애견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신호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과장과 신귀철 한국애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신호 학과장은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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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한국애견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신호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과장과 신귀철 한국애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생의 전공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부·울·경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육성·지원사업 협업 △해외 전문가 초빙 특강 개최 △워크숍 공동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애견협회는 경남정보대가 준비 중인 반려인의 건강, 교육, 사회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신호 학과장은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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