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주문부터 배송까지 자동화…디지털전환 가속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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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최근 디지털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4분기 가맹점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조리로봇, 테이블 오더 시스템 등 기술을 시연해 빠르게 가맹점 매장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하면 빠르게 매장 자동화와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어 가맹점주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번 4분기 설명회를 통해 가맹점주가 기술 도입에 나설 수 있도록 장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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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최근 디지털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4분기 가맹점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조리로봇, 테이블 오더 시스템 등 기술을 시연해 빠르게 가맹점 매장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협동로봇 종합솔루션 기업 두산로보틱스와 '치킨로봇 솔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T와는 테이블 무인 주문 시스템 가맹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로봇 배달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8월 파블로항공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최근 외식기업은 원자재, 인건비 상승과 장기화된 인력난이 있다.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하면 빠르게 매장 자동화와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어 가맹점주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교촌은 지난해 bhc에 매출 1위를 내주고 최근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교촌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 빠른 속도로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4분기 설명회를 통해 가맹점주가 기술 도입에 나설 수 있도록 장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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