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방산기업 8개사, '서울 ADEX'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지역 드론,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2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방산·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방산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홍보하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역 드론,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2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기업에선 ㈜두타기술의 안티드론 장비(전파방해장치), 디브레인의 소음 절감 드론, ㈜드론디비젼의 유선 드론 군중 혼잡도 탐지 모니터링 관제시스템, 플러스인의 인명구조를 위한 산업용 드론, ㈜네스앤텍의 감시정찰 및 재난대응 드론 등이 선보인다.
시는 전시회 동안 공동기업관을 운영하면서 방산기술 기업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홍보하고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합 방산 전시회로 손꼽힌다.
이장우 시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방산·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방산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홍보하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