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 도로가 가을 축제장…창원거리예술축제 20∼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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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창원 중앙대로(KBS창원 사거리∼경남신문사 사거리)에서 '2023 창원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거리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창원시는 창원거리예술축제와 문화다양성축제 기간을 전후한 19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원활한 축제 진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KBS창원 사거리∼경남신문사 사거리 일원 교통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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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창원 중앙대로(KBS창원 사거리∼경남신문사 사거리)에서 '2023 창원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거리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지역예술인들의 공예품과 미술품을 판매하는 예술인 마켓거리를 비롯해 지역예술인 홍보 부스, 프리마켓, 체험행사 등도 마련된다.
20일과 22일까지는 중앙대로 인근인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2023 문화다양성축제(MAMF)도 열린다.
창원시는 창원거리예술축제와 문화다양성축제 기간을 전후한 19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원활한 축제 진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KBS창원 사거리∼경남신문사 사거리 일원 교통을 통제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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