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재배기 사업 교원웰스 ‘꽃모종 구독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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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재배기 사업을 하는 교원그룹 소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꽃모종 정기 구독상품'을 선보였다.
'플로린'이란 이 구독상품은 꽃 재배에 특화한 식물재배기(사진)와 꽃모종 정기 배송서비스가 결합됐다.
웰스 관계자는 "실내정원 문화 확산에 발맞춰 집에서 누구나 쉽게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게 한다. 초보자도 불편 없이 꽃을 재배할 수 있도록 전용 서비스도 함께 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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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재배기 사업을 하는 교원그룹 소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꽃모종 정기 구독상품’을 선보였다.
‘플로린’이란 이 구독상품은 꽃 재배에 특화한 식물재배기(사진)와 꽃모종 정기 배송서비스가 결합됐다. 플로린에 어린 꽃모종을 심은 후 물과 배양액을 비율에 맞춰 넣기만 하면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꽃을 재배할 수 있다. 다 자란 꽃은 실내 장식이나 선물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플로린은 침실이나 식탁, 거실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간소 디자인 제품이다. 색상은 상부덮개 4종(연미색, 초록, 노랑, 분홍), 포트베이스 2종(연미색, 초록)으로 개인 취향에 맞춰 색상을 조합해 나만의 가전을 꾸밀 수 있다고 웰스 측은 설명했다.
모종은 촛불맨드라미, 멜람포디움, 가자니아, 메리골드, 금어초, 금잔화, 토레니아 등 총 7종. 모든 모종은 최첨단 친환경 수경재배 시설인 ‘웰스 스마트팜팩토리’에서 무균, 무농약 상태로 재배된다. 건강하고 신선한 어린 꽃모종만 엄선해 콜드체인 방식으로 2개월마다 가정으로 배송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웰스 관계자는 “실내정원 문화 확산에 발맞춰 집에서 누구나 쉽게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게 한다. 초보자도 불편 없이 꽃을 재배할 수 있도록 전용 서비스도 함께 해준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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