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박민 KBS 사장 후보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안채원 기자 2023. 10. 17.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여권 이사 6명만으로 표결을 진행, 박 후보자를 KBS 사장 최종 후보로 임명 제청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0.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여권 이사 6명만으로 표결을 진행, 박 후보자를 KBS 사장 최종 후보로 임명 제청키로 했다. 박 후보자는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거쳤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