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제51대 회장에 배진아 공주대 교수

박화선 기자 2023. 10. 17. 15: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진아 교수. 학회 제공

배진아 공주대 교수가 한국언론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언론학회는 지난 14일 경희대에서 총회를 통해 배진아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를 제5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배 차기 회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석사와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연구원과 MBC 편성국 전문연구위원을 거쳐 2005년부터 공주대 교수로 강단에 서 왔다. 여론집중도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과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배 교수의 회장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1년이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