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고기능성 탈모샴푸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 출시
헤어브랜드 ‘모레모’가 1000만 탈모인들의 느슨해진 두피 기강을 바로 잡을 ‘고기능성 탈모샴푸’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화장품기업 세화피앤씨는 모레모의 기능성 탈모라인 ‘카페인바이옴 샴푸’, ‘라이트 애즈 에어’에 이어 식약처 인증 고기능성 탈모 멀티케어 신제품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를 출시했다.
세화피앤씨 측은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패턴, 잦은 헤어 시술로 30대 이하 탈모인이 국내 탈모인구의 40%에 달하는 2030 청년 탈모인을 위해, 빠지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힘든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는 60년 역사의 독일 라이버(Leiber)사 프리미엄 맥주 효모 추출물을 함유한 고기능성 탈모 증상 완화 샴푸로,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모근 강화, 두피·손상모 케어도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핵심 주성분인 ’맥주 효모 추출물‘은 1970년대 독일 칼스버그 맥주 공장 근로자들의 윤기있고 풍성한 머리칼의 비밀로도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탈모를 유발하는 각질을 제거하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과, 모발·모근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엘-멘톨’ 성분,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두피환경을 만들어 주는 ‘덱스판테놀’ 보습성분 등 탈모 증상 완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탈모 증상 완화 고기능성 샴푸로 실리콘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맥주 효모 샴푸는 검증받은 고기능성 원료의 배합으로 탈모 고민은 잡고, 균형잡힌 영양성분을 채워 두피 및 모발 손상을 케어하는 더블 솔루션 샴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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