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K팝 콘서트'에 129개국 팬 60만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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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지적재산권(IP)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빅크(BIGC)'는 MBC라디오의 케이팝 콘서트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에 129개국 약 60만 명의 팬이 모였다고 17일 밝혔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이번 글로벌 콘서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해외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며 "케이팝과 K콘텐츠에 대한 해외 팬덤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서 국내외 모든 콘서트와 이벤트에 대해서는 온라인 대응이 필수인 시대가 되는 것 같다. 빅크의 기술을 통해 디지털 IP 수익화와 글로벌 팬덤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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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올인원 지적재산권(IP)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빅크(BIGC)'는 MBC라디오의 케이팝 콘서트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에 129개국 약 60만 명의 팬이 모였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콘서트는 김재중, Apink, 이승윤, OH MY GIRL, YoungK(DAY6), iKON, 온앤오프(ONF), ATEEZ, LUCY, NMIXX, PLAVE, EVNNE 등이 참여했다.
이는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K-팝 콘서트로 빅크가 진행한 글로벌 라이브 생중계에만 59만명 이상의 팬이 몰렸다. 특히 대만과 미국, 멕시코 등 전 세계 129개국의 해외 팬덤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빅크는 미디어·엔터사, 아티스트의 IP 수익화와 팬덤 성장을 돕는 IP 비즈니스 테크 스타트업이다. 콘텐츠 및 IP(지식재산권)를 가진 엔터사와 방송사 등을 위한 올인원 IP 비지니스 플랫폼 '빅크 스튜디오',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플랫폼 '빅크 모먼트' 등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글로벌 팬 프로모션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수익화 역량은 물론 최고의 라이브 경험을 위한 기술적 토대가 탄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실시간 라이브에서 대규모 트래픽 핸들링 기술과 다국어 자막 등 빅크만의 라이브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동시 접속이 많은 글로벌 콘서트에 특화했다.
빅크는 MBC라디오와도 케이팝 콘서트 라이브 중계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앞으로 엔터사 및 미디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이번 글로벌 콘서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해외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며 "케이팝과 K콘텐츠에 대한 해외 팬덤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서 국내외 모든 콘서트와 이벤트에 대해서는 온라인 대응이 필수인 시대가 되는 것 같다. 빅크의 기술을 통해 디지털 IP 수익화와 글로벌 팬덤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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