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3개월 만에 반등, 주담대 변동금리 다시 오른다

김도훈 2023. 10.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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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예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3.66%)보다 0.16%포인트(p) 높은 3.82%로 집계됐다.

지난 6월 3.70%까지 올랐던 코픽스는 7월,8월 잇따라 하락한 뒤 반등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외벽에 붙은 금리 관련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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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달 예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3.66%)보다 0.16%포인트(p) 높은 3.82%로 집계됐다. 지난 6월 3.70%까지 올랐던 코픽스는 7월,8월 잇따라 하락한 뒤 반등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외벽에 붙은 금리 관련 현수막. 2023.10.17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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