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 재가

양소리 기자 2023. 10. 17.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박민(60)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박 KBS 사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박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 후 대통령 임명 절차
[성남=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아덱스(ADEX) 2023'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민(60)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10.1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박민(60)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박 KBS 사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박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이후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2019∼2022년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