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돌아다닌다" 울산 공원서 60대 남성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4@pressian.co)]6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공원을 서성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제압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신고자가 봤을땐 위협적으로 느꼈을 것이다"며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민지 기자(=울산)(bsnews4@pressian.co)]
6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공원을 서성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산책로에서 "남성이 가위를 돌리며 사람을 찌르려한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제압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신고자가 봤을땐 위협적으로 느꼈을 것이다"며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홍민지 기자(=울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레일 사장 "SR과 통합운영, 중복비용 개선 등 장점"
- 유출된 채 상병 사건 문건 검토한 법무관리관, 직권남용으로 고발돼
- 학교경찰 도입이 학교폭력 문제 해법이 될 수 없는 이유
- 방산 전시회 참석한 尹대통령 "한미동맹 압도적 역량"
- 평양에서 에너지 전환은 가능할까?
- 유승민 "尹, 총선 망하든지 변하든지 선택해야…그런데 안 변할 듯"
- 리영희, 개인이 곧 역사인 삶
- 민주당 "국정원, '선관위 해킹' 발표, KISA 명의 도용…선거개입 망령"
- 국민의힘 "의대 정원 확대, 이번만큼은 '의사 파업' 안돼"
- "MBC 날리겠다? 권력은 유한하고 언론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