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 재가
장연제 기자 2023. 10. 17. 14:55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습니다.
박 후보자가 KBS 사장으로 임명되면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12월 9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습니다.
박 후보자가 KBS 사장으로 임명되면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12월 9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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