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임수정, 기다렸던 멜로 조합…'싱글 인 서울'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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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장인' 이동욱과 임수정의 케미가 기대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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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로맨스 장인' 이동욱과 임수정의 케미가 기대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 마주하고 있는 '영호'(이동욱)와 '현진'(임수정)의 비주얼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소 짓고 있는 '현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영호'의 눈빛은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기 충분하다.
특히,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라는 카피는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펼칠 예측 불가 로맨스에 대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동욱, 임수정의 멜로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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