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프리미엄 품은 ‘선운2지구 예다음’ 18일(수)부터 당첨자 서류접수

10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정당계약 앞둬

[서울경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일반분양 아파트를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선운2지구 예다음’이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9월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화) 1순위 청약, 27일(수) 2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12일(목)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후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를 마치고 10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서류검수 적격자에 한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 전용 84㎡ A·B 2가지 타입으로 공급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해도 5억 원 미만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광주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복도 인테리어월, 냉장고장, 광파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옵션 상품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경험할 수 있다. 선운초, 선운중, 호남대, 광주여대 등도 근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공세권 입지를 더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산책,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근린공원(예정)이 조성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황룡강 친수공원, 어등산 산책로 등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에코 인프라가 탄탄하게 형성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운수IC를 통해 무진대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제2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광주 지역 어디로든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다. KTX 및 SRT 이용이 가능한 광주송정역, 광주공항도 인근에 자리해 주변 지역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가 자리한 선운2지구는 선암동·운수동·소촌동 일원에 39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로,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공원, 학교, 도로, 관공서, 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이 조성돼 생활편의 인프라가 대거 확충된다. 단지 가까이에서 선운1지구 생활 인프라와 상업시설, 송정역세권 개발, 하남, 수완지구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대형 개발 호재도 대거 예고돼 있어 빠른 미래가치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자리한 빛그린국가산단(184만7,000㎡)와 더불어 미래차 국가산단(338만4,000㎡), 진곡산단(190만9,000㎡)을 한데 묶어 약 220만평 규모 미래차 삼각벨트가 구축될 예정으로 경제 활성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 KTX송정역 복합개발도 예정돼 있어 대규모 인구유입에 따른 배후수요 확보로 생활편의 인프라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탄탄한 입지 프리미엄과 더불어 선호도 높은 전용84㎡ 타입, 4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통한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춰 청약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하고 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5억원 미만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정당계약까지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 분양 일정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