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데뷔 17년차, 새로운 모습 보여줘야겠단 생각 이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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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선미는 "'꼬리' 이후로 자작곡은 오랜만이다. 다른 프로듀서님이 보시는 선미의 모습을 무대에서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내가 다른 선미를 상상해 그 선미를 무대에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늘 새로운 걸 할까 고민하고 고심하지만 그래도 대중들이 좋아하는 선미의 모습이 있다. 거기서는 많이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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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선미가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10월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선미 디지털 싱글 'STRANGER'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선미가 자작곡으로 컴백하며 중점을 뒀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선미는 "'꼬리' 이후로 자작곡은 오랜만이다. 다른 프로듀서님이 보시는 선미의 모습을 무대에서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내가 다른 선미를 상상해 그 선미를 무대에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17년차, 솔로로 10년이 돼다 보니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라는 생각은 이제는 들지 않는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 '선미가 이런 캐릭터야. 알지 다들?"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새롭다기 보다 '맞다 선미가 저랬지'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늘 새로운 걸 할까 고민하고 고심하지만 그래도 대중들이 좋아하는 선미의 모습이 있다. 거기서는 많이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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