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퓨처 “관광도 하고 NFT캐릭터도 얻고”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3. 10. 17. 14:48
라온퓨쳐가 ‘세계 NFT 보물찾기 대회(World NFT Treasure Hunting Contest·WNTHC)’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하며 돈을 번다는 이른바 ‘T2E(Tour to Earn)’ 이벤트다.
앱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성공하면 NFT 캐릭터를 지급받고, 획득한 NFT 캐릭터는 추후 NFT 거래소 오픈시에서 거래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재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2일부터는 전용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가장 빨리 과제를 해결한 1등에게는 1000만 원, 2등 500만 원, 3등 2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김성훈 라온퓨쳐 대표는 “ 미션 및 NFT캐릭터를 서울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관광객 유치, 관광지 홍보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WNTHC는 멀게만 느껴졌던 블록체인과 NFT의 대중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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