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의상 비하인드 밝힌 선미..."불에 태우고 에스프레소 뿌려"

정승민 기자 2023. 10.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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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으로 돌아온 선미가 의상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TRANGER'를 비롯해 '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선미는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RANG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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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 쇼케이스
17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선미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선미가 의상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불에 그을리고 찢어진 듯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선미가 관련 비하인드를 풀었다. 선미는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이 불로 의상을 태우시고, 에스프레소를 옷에다 부으신 거다. 심지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하시면서 현장 정원에 있는 흙을 묻히기도 했다"고 밝혔다.

'STRANGER'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이다. 특히,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TRANGER'를 비롯해 '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1년 4개월 만이고, 자신의 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선미는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RANG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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