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수성구, '지역특성살리기' 국비 5억원 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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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역특성살리기 시책사업' 공모에서 일자리 지원센터 활성화 분야에 선정,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분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분산된 일자리 시설·시설·정보 통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5억원을 투입해 창업센터와 일자리센터를 한곳으로 모으는 '수성구형 통합 일자리 거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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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역특성살리기 시책사업’ 공모에서 일자리 지원센터 활성화 분야에 선정,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분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분산된 일자리 시설·시설·정보 통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5억원을 투입해 창업센터와 일자리센터를 한곳으로 모으는 '수성구형 통합 일자리 거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큰잔치 개최
대구시 수성구는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가 2023 희망나눔큰잔치 지산골 함께해효 축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축제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효와 관련된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효 문화 확산을 위한 1·3세대 사진 경연대회, 지산골 장원을 찾아라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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