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불로 태우고 커피 부은 의상…흙까지 묻혀" [MD현장]
박서연 기자 2023. 10. 17. 14:46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선미가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선미는 입고 온 의상에 대해 궁금해 하자 "스타일리스트가 실제로 불로 태웠고, 아메리카노를 그냥 옷에 부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 이 옷을 입었을 때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하시면서 정원에 있는 흙을 묻히셨다"며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의 신보 '스트레인저'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스트레인저' 뿐만 아니라 '캄 마이셀프(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 등 수록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