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완벽한 무대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의 FIX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브는 깔끔하고 정확한 안무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섬세함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오차 없는 군무를 통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기까지 평소 아이브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오프 더 레코드‘ FIX 버전 연습 영상은 카메라 무빙 없는 아이브의 안무 자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오프 더 레코드‘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곡으로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의 가사를 써 아이브의 독보적인 서사를 구축한 서지음이 또 한 번 작사에 참여해, 아무도 잠들지 않은 깊은 밤, 사랑이 궁금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으로,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 ’이더 웨이(Either Way)‘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편, 지난 13일 신보 ’아이브 마인‘으로 컴백한 아이브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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