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 등 대규모 상경 집회 예정…“새만금 예산 복원을”

조경모 2023. 10.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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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과 출향민들이 새만금 사업 예산 정상화를 위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엽니다.

전북애향본부 등 전북지역 101개 단체가 참여한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는 다음 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회에는 도민 3천 명과 서울·경기지역 향우회 천 명 등 모두 4천 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세계 잼버리 파행 이후 삭감된 새만금 개발 사업 예산 복원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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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도민과 출향민들이 새만금 사업 예산 정상화를 위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엽니다.

전북애향본부 등 전북지역 101개 단체가 참여한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는 다음 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회에는 도민 3천 명과 서울·경기지역 향우회 천 명 등 모두 4천 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세계 잼버리 파행 이후 삭감된 새만금 개발 사업 예산 복원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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