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사랑해" 럽스타…상대는 광수 or 조섹츤 '설왕설래'

유은비 기자 2023. 10. 17.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기 옥순이 연애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린 가운데 그 상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7일 16기 옥순은 자신의 SNS에 "예전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성한 꽃다발과 함께 '사랑해'라고 적힌 편지가 놓여있어 옥순이 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6기 광수와 옥순, 옥순 스토리, 4기 영수와 옥순. 출처| 개인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16기 옥순이 연애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린 가운데 그 상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7일 16기 옥순은 자신의 SNS에 "예전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성한 꽃다발과 함께 '사랑해'라고 적힌 편지가 놓여있어 옥순이 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옥순의 열애설 상대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 후보는 16기 광수. "예전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문구가 '나는 솔로' 방송 당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광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 광수와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었으나 최종커플로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하며 만남을 이어갔고, 옥순이 영숙과 다툼을 벌일 때도 광수는 옥순의 편에 서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편지에서 살짝 공개된 From J 라는 문구가 광수의 본명(정일대)과도 일치해 추측에 불을 지폈다.

▲ 출처| 4기 영수 인스타그램

또 다른 후보는 '조섹츤'(조용하고 섹시한 츤데레')이라 불렸던 4기 영수. 4기 영수와 16기 옥순은 16기 방송 종료 후 '나는 솔로' 모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옥순아 미안해 너무 오래 걸렸지"라는 문구와 함께 16기 옥순을 다정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조섹츤의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4기 영수는 옥순이 꽃다발 사진을 올린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화훼장식기능사"라는 문구와 함께 꽃을 다발로 들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려 해당 의혹에 힘을 실었다.

▲ 출처|16기 옥순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