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목에서 탄생한 작품

이지은 2023. 10.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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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이 산불피해목으로 만든 사슴 모양의 작품을 휴대전화로 사진찍고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제1회 월드컵 새활용 문화전: 공원 보다'를 열고 충남 홍성, 강원 강릉, 동해 등 산불 피해 지역에서 수집한 산불피해목을 주요 소재로 한 곰 형태의 '애쉬 베어'(Ash Bear) 1점과 사슴 모양의 '숲의 정령' 2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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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이 산불피해목으로 만든 사슴 모양의 작품을 휴대전화로 사진찍고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제1회 월드컵 새활용 문화전: 공원 보다'를 열고 충남 홍성, 강원 강릉, 동해 등 산불 피해 지역에서 수집한 산불피해목을 주요 소재로 한 곰 형태의 '애쉬 베어'(Ash Bear) 1점과 사슴 모양의 '숲의 정령' 2점을 선보였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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