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감성 키보드 '토체티 301' 공식 론칭

사진제공=씽크웨이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웨이코스의 자사 브랜드 '씽크웨이'는 감성을 담은 키보드 '토체티 301'을 공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씽크웨이의 토체티 301은 블루투스와 2.4Hz 무선, 유선 등 3가지 연결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다. 레트로 스타일의 둥글면서도 베젤리스에 가까운 얇은 실루엣으로 완성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다양한 색상으로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메인컬러는 '플라워 베이지'와 '돌치 그레이'이며, 서브컬러도 다양하다. 토체 시리즈 가운데 최고 인기 배색인 컬러블럭부터 프로포즈 핑크, 포레스트 그린 등 총 5종의 컬러를 모두 3톤 배색으로 적용했다.

또한 5가지 배색의 염료 승화 방식으로 각인한 키캡도 적용했다. 이외에도 씽크웨이가 커스텀해 서걱거림 없이 완벽한 매끄러움의 피치소다 스위치를 탑재해 '리니어'와 '넌 클릭' 2종 스위치를 제공한다.

토체티 301은 윈도우와 MAC OS 등 완벽 호환이 가능하며, 별도 물리키가 채용되어 두 OS를 번갈아 쓰더라도 혼란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씽크웨이는 신제품 토체티 301 공식 론칭을 기념해서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약 한 달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씽크웨이 관계자는 "토체티 301은 블루투스와 유∙무선까지 3가지 연결 방식과 윈도우와 맥 2가지 OS 호환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며 "토체 라인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감성적이고 우수한 기능으로 다가가 편안한 사용감과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