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국제빙상연맹회장, IOC 위원 선출…한국인 역대 12번째
윤승옥 2023. 10. 17. 14:4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열(55)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 위원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141차 총회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를 얻어 신규 위원에 뽑혔습니다.
김 신임 위원은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됐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선수위원에 김 신임 위원이 가세하면서 한국의 IOC 위원은 3명이 됐습니다.
김 신임 위원은 김병관 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IOC 위원이었던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