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어린이들은 AI로봇 친구와 놀아요"

이준구 기자 2023. 10.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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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학습 로봇인 '알파미니'는 코딩 기능을 활용, 동요와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수업 알리미 역할을 하며 새로운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추진 중인 이충우 시장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체험과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새로운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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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대상 로봇 ‘알파미니’ 36대 대여
AI로봇과 어린이들. 여주시 제공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학습 로봇인 ‘알파미니’는 코딩 기능을 활용, 동요와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수업 알리미 역할을 하며 새로운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추진 중인 이충우 시장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체험과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새로운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파미니’는 현재 여주시내 18개소에서 36대를 운영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확대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언어와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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