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어린이들은 AI로봇 친구와 놀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학습 로봇인 '알파미니'는 코딩 기능을 활용, 동요와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수업 알리미 역할을 하며 새로운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추진 중인 이충우 시장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체험과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새로운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학습 로봇인 ‘알파미니’는 코딩 기능을 활용, 동요와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수업 알리미 역할을 하며 새로운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추진 중인 이충우 시장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체험과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새로운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파미니’는 현재 여주시내 18개소에서 36대를 운영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확대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언어와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