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막걸리 생탁 수산물 소비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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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막걸리 생탁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강병규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은 "수산업계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적극적인 판촉행사와 소비촉진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호 부산해양수산청장도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수산물과 찰떡 궁합인 생탁의 동참은 시민에게 호소하는 바가 크다"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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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기념품 등 수산물 활용 약속
부산 대표 막걸리 생탁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11일 사하구 장림제조장에서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대표 강병규)과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우려되면서 우리 수산물 구매와 이용을 통한 수산업계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부산합동양조는 앞으로 구내식당에서 수산물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고 외부식당 이용 시 수산물을 애용하기로 했다.
또 행사 기념품 선물 등을 구매할 때 수산제품을 활용하며 각종 수산물 할인행사를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부산해수청은 지난 9월 한 달에만 12개에 달하는 부산 소재 기관 등과 동참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업단체들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병규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은 “수산업계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적극적인 판촉행사와 소비촉진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호 부산해양수산청장도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수산물과 찰떡 궁합인 생탁의 동참은 시민에게 호소하는 바가 크다”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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