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 골핑, 최대 90% 할인 '블랙골프데이' 진행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의 온라인 쇼핑몰 '골핑'이 18, 19일 양일간 골프용품 최대 9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2023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8년 연속 진행해오고 있는 '블랙골프데이'는 국내외 인기 골프 브랜드의 다양한 골프용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골프 브랜드 및 200여 개의 입점사가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에서 동시 진행되며 '용품/웨어 DAY', '클럽 DAY' 등을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용품/웨어 DAY'는 △삼성 갤럭시 워치 골프에디션 △부쉬넬 투어 V6 거리측정기 △나이키 골프화 △PXG 하이브리드 스탠드백 등 꾸준히 인기가 좋았던 다양한 골프용품이 최저가로 마련됐다.

19일(목)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클럽 DAY'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시리즈 △테일러메이드 SIM2 시리즈 △캘러웨이 로그ST 시리즈 △핑 G425 시리즈 △미즈노 JPX 919 아이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말본 △더블플래그 △제이미웨스트 △카렘 △첼린저 등 올해 골핑에 신규 입점한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는 최초 가격 인하 및 최대 9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여겨볼 만하다.

안영준 골프존커머스 온라인 사업부장은 "1년 중 단 이틀 동안 진행되는 블랙골프데이를 통해 골프 트렌드를 둘러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블랙골프데이가 많은 골퍼분들이 찾아주시는 이벤트인 만큼, 앞으로도 골핑이 고객과 입점 브랜드 모두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