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 이어 ♥이은성 감금설 루머 재조명 “활동 원하지 않아” (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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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의 아내이자 배우 이은성 감금설 루머가 재조명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연예계 충격 루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루머가 언급됐다.
이후 2011년에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5억 원, 재산 분할 50억 원을 요구하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의 관계가 세간에 알려진 후 '서태지가 이지아를 감금했다'는 루머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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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연예계 충격 루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루머가 언급됐다.
이에 오상진은 “자기 눈에 안 보인다고 다 감금이면 집돌이, 집순이는 다 감금된 거냐?”, 김소영은 “SNS 안 하면 감금이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허무맹랑한 루머였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이 기자는 이어 “그래서 이걸 의식한 건지 모르겠지만 서태지가 2014년 10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아내는 스스로 지금은 활동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면서 “서태지는 이후 딸의 모습을 SNS에 종종 공개하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 좀 더 소통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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