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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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성안길상점가는 오는 21일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한복로드 성안길' 행사를 열고 아트마켓,한복 체험 행사 등을 열기로 했다.
내수시장은 25일과 11월 15일, 하복대시장은 11월 2일, 북부시장은 11월9일에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열어 대중가요, 퓨전장구, 부채춤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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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성안길상점가는 오는 21일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한복로드 성안길' 행사를 열고 아트마켓,한복 체험 행사 등을 열기로 했다.
복대가경시장은 다음 달 11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마켓'을 열고 김장축제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수시장은 25일과 11월 15일, 하복대시장은 11월 2일, 북부시장은 11월9일에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열어 대중가요, 퓨전장구, 부채춤 등을 선보인다.
또 육거리시장과 북부시장은 다음달 8일부터 김창절 맞이 페이백 행사, 가수 공연, 경품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장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지역문화의 공간이자 쉼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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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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