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두 번째 월드투어 성료, 무대 통해 행복감 느껴"

김한길 기자 2023. 10.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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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무대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로 약 2년 만의 행보이다.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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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선미가 무대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로 약 2년 만의 행보이다.

근황에 대해 선미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하느라 조금 정신없었다. '열이올라요(Heart Burn)' 활동을 하고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했는데, 사실 첫 번째 월드투어랑 느낌이 다르더라. 두 번째는 뭔가 더 자신 있고 그래서 되게 즐거운 경험을 했다, 또 그때 느낀 건, 역시 무대를 해야 행복하구나라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또 궁금해해주고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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