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아이돌봄사업 여가부 평가 우수기관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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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욱 내실 있는 운영의 결실로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 반열에 오르는 결과를 가져왔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 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모니터링)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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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이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욱 내실 있는 운영의 결실로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 반열에 오르는 결과를 가져왔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 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모니터링)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군의 위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양군가족센터는 이용자 만족도, 아이 돌보미 활동률, 이용가정 증가, 예산집행의 충실성,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모니터링)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가족센터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전담 직원 1명과 돌보미 23명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가족센터는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확산하고 돌보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고충 해소와 현장 문제 대응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관의 운영 사례는 아이돌봄중앙지원센터의 서비스 개선 자문(컨설팅)을 통해 널리 확산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개최되는 전국 '아이 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장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가족센터를 통해 센터의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확산하고 돌보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고충 해소와 현장 문제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며 "우리 지역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더욱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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