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하반기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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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와 예산집행 부당사례 등이다.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으로 신고문화 활성화를 통해 부패를 예방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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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와 예산집행 부당사례 등이다. 주요 유형으로는 법령 등을 위반하며 불이익을 주는 행위, 사적이익 요구, 비인격적 대우, 부당한 민원응대 등이며 예산집행 부당사례로는 법령 등을 위반하고 업무와 무관한 집행, 각종 수당 부당 수령, 목적 외 사용 등이 해당된다.
신고는 누구나 가능하고 신고방법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고를 받고 대전교육청 부패신고 유선으로도 상담 가능하다.
신고내용은 신고자 보호제도에 따라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확인된 부패행위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으로 신고문화 활성화를 통해 부패를 예방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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