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충청권 시도의장협 부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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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16일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시도의회의장협 2023년 제7차 임시회에서 제18대 후반기 충청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의장은 "전반기 협의회 운영에 힘써주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후반기 회장 및 새로 선출된 임원분들과 함께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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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16일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시도의회의장협 2023년 제7차 임시회에서 제18대 후반기 충청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의장은 “전반기 협의회 운영에 힘써주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후반기 회장 및 새로 선출된 임원분들과 함께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23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보고 등 3건의 보고와 △협의회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 예산지원관련 개선 건의안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등 총 11개 안건도 심의·의결했다.
대전시의회가 상정한‘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은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이고 광역적인 정비를 위해 개별법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건의안은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이고 광역적인 정비를 위한 개별법 마련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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