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운용사 3곳 금투협 정회원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모운용사 3곳이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금투협은 17일 로고스·비피·아이엠엠자산운용 3개사에 대한 정회원 가입을 받아들였다.
IMM자산운용은 기관뿐 아니라 일반 법인, 자산관리(WM), 퇴직연금 등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정회원은 403곳(증권 61갯, 자산운용 325개사, 선물 3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으로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투협은 17일 로고스·비피·아이엠엠자산운용 3개사에 대한 정회원 가입을 받아들였다. 모두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을 영위한다.
로고스운용은 지난해 9월 22일 최대주주인 로고스프로퍼티가 출자해 설립됐다. 대체투자에 특화된 조직 및 인력 강점을 살려 물류 부동산에 중점 투자하는 게 사업 목표다.
비피운용은 부동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씨피에이파트너스 대표를 지낸 이정준 대표이사가 이끈다.
IMM자산운용은 기관뿐 아니라 일반 법인, 자산관리(WM), 퇴직연금 등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 도이치뱅크 기관영업부문 대표를 역림한 김현정 대표가 초대 수장을 맡았다.
이로써 정회원은 403곳(증권 61갯, 자산운용 325개사, 선물 3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으로 늘어났다. 준회원(138개사. 특별회원 28개사)까지 합친 전체 회원 총수는 569개사가 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고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관련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도 받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