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임수정, 현실 로맨스...'싱글인서울', 11월 11일 개봉

[Dispatch=이명주기자]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린다.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로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싱글 인 서울' 측은 17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호(이동욱 분)와 현진(임수정 분)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았다.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설렘 분위기를 더했다.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 이동욱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임수정을 바라봤다. 또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완벽 비주얼 조합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싱글 인 서울'은 현실 공감 로맨스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동욱은 잘 나가는 논술 강사이자 인플루언서 영호 역을 맡았다. 임수정은 일에 있어선 능력치 만랩이지만 일상은 허당끼 가득한 현진으로 분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다음 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