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광역 폐기물 매립장 주민 지원 협의체 이달 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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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광역 폐기물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가 이달 안에 새로 꾸려집니다.
전주시는 이전에 구성한 협의체의 임기 2년이 지났다며, 전주와 김제, 완주지역 시군의회 의원 각 1명과 3개 시군의 주민대표 10명, 전문가 2명 등 모두 15명으로 새로운 협의체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립장 주변 주민을 위한 편익 시설과 주민 지원 사업 등을 협의하며 주민 감시요원 추천권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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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권 광역 폐기물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가 이달 안에 새로 꾸려집니다.
전주시는 이전에 구성한 협의체의 임기 2년이 지났다며, 전주와 김제, 완주지역 시군의회 의원 각 1명과 3개 시군의 주민대표 10명, 전문가 2명 등 모두 15명으로 새로운 협의체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주민대표 선정을 위해 매립장 주변 11개 마을에 마을별로 2명씩 후보자 선출을 요청했으며, 후보자 명단을 의회에 제출해 추천받을 계획입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립장 주변 주민을 위한 편익 시설과 주민 지원 사업 등을 협의하며 주민 감시요원 추천권도 가집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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