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3, 신규 전직 클래스 '윈드 소서러' 등장

신규 캐릭터를 6환 레벨까지 바로 올리는 ‘스피드 점핑’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에서 신규 전직 클래스 '윈드 소서러' 추가와 함께 신규 캐릭터 육성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드 소서러'는 소환술사의 3번째 신규 전직 클래스로 공수 양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다. 전투 중 스킬 사용을 통해 '윈드 버블'을 충전할 수 있으며, 모두 충전 시 '윈드 버블'을 소환해 강력한 특수기를 사용한다.

신규로 유입된 회원들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스피드 점핑' 이벤트도 함께 연다. '스피드 점핑' 이벤트는 경험치와 전직 재료를 제공받고 새롭게 생성한 캐릭터를 6환 레벨까지 바로 육성할 수 있는 이벤트로 모든 서버에서 이뤄진다.

'스피드 점핑' 이벤트와 동시에 '뮤오리진3'의 첫 스피드 서버인 '라클리온02' 서버도 신설한다. '라클리온02'는 신설 일자에 따른 초기 레벨 제한이 해제돼 시작부터 상위 레벨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서버다. 서버 전용 이벤트로 '전투력 레이스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돼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신규 육성 콘텐츠로 '별자리'도 선보인다. 영웅, 전설, 유일 등급으로 구분된 12종의 '별자리 석상'의 제련과 강화로 다양한 전투 보조 옵션을 획득한다. '별자리 석상' 도감을 완성하면 다양한 추가 보상을 얻고, '별자리 기원' 레벨을 올려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신규 보스 던전 '오라 보스'도 추가한다. '오라 보스'는 파티를 구성해 진행하는 보스 레이드 콘텐츠다. 보스 몬스터에 입힌 피해량에 따라 '오라' 성장 재화 및 '오라' 코스튬을 합성할 수 있는 조각을 보상으로 받는다.

이 외에도 처음으로 도입하는 '고대 유적' 이벤트를 비롯해 시즈널 출석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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