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장애 아동 가족 운동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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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오늘(17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장애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행복 Day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운동과 놀이를 통해 아동과 아동 가족이 봉사자와 교감하고 정서적 소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애 아동 전문 보육기관 하람어린이집 장애 아동과 아동 가족 그리고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 김원배 본부장은 "아이들이 가족, 봉사자와 함께 운동회를 통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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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오늘(17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장애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행복 Day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운동과 놀이를 통해 아동과 아동 가족이 봉사자와 교감하고 정서적 소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애 아동 전문 보육기관 하람어린이집 장애 아동과 아동 가족 그리고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활동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팀별 응원전, 큰 공굴리기, 만보기 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 김원배 본부장은 "아이들이 가족, 봉사자와 함께 운동회를 통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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