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2006년생과 작업, 꼰대 되지 않으려 굉장히 노력” (가요광장)

하지원 2023. 10.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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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장우혁은 10월 17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장우혁 하면 춤이지 않나,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은지가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거냐며 깜짝 놀라자, 장우혁은 "2000년대생도 있다. 저번 곡에선 2006년생 고등학생도 있었다. 지금은 여러 세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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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장우혁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장우혁은 10월 17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장우혁은 지난 12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I FEEL HOPE(아이 필 호프)’를 발매했다. ‘아이 필 호프’는 3월 발매된 싱글 4집 ‘FEEL IT’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이날 이은지는 "장우혁 하면 춤이지 않나,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신곡 안무를 마이클 잭슨 '스릴러'에서 착안해 왔다며 "90년대생 안무가가 요즘 느낌으로 재해석해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지가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거냐며 깜짝 놀라자, 장우혁은 "2000년대생도 있다. 저번 곡에선 2006년생 고등학생도 있었다. 지금은 여러 세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어떻게 보면 옛날얘기 절대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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