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2006년생과 작업, 꼰대 되지 않으려 굉장히 노력” (가요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우혁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장우혁은 10월 17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장우혁 하면 춤이지 않나,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은지가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거냐며 깜짝 놀라자, 장우혁은 "2000년대생도 있다. 저번 곡에선 2006년생 고등학생도 있었다. 지금은 여러 세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장우혁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장우혁은 10월 17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장우혁은 지난 12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I FEEL HOPE(아이 필 호프)’를 발매했다. ‘아이 필 호프’는 3월 발매된 싱글 4집 ‘FEEL IT’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이날 이은지는 "장우혁 하면 춤이지 않나,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신곡 안무를 마이클 잭슨 '스릴러'에서 착안해 왔다며 "90년대생 안무가가 요즘 느낌으로 재해석해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지가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거냐며 깜짝 놀라자, 장우혁은 "2000년대생도 있다. 저번 곡에선 2006년생 고등학생도 있었다. 지금은 여러 세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어떻게 보면 옛날얘기 절대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母 날 못 알아봐, 목욕시키며 처음 사랑한다고” 서장훈 눈물 (미우새)[어제TV]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박정민, 살색의 향연 파격 등장 “수구 노출사고 빈번 생중계 불가”(뭉찬3)
- 허영만 음식 지식 뽐내는데 “흙 퍼다 드려유?” 식당 주인 버럭(백반기행)[결정적장면]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훈훈 비주얼+듬직 체격…확신의 배우상
- 서정희 “딸 서동주가 찾은 남편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 전도한 애” (동치미)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월 2억 못 팔면 접어야” 김병현, 대학로 新버거집 손해막심(당나귀귀)[어제TV]
-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박수홍 부모 증언에 씁쓸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꿀 뚝뚝 비주얼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