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너무 아파, 목에 좋은 건 다 했다”…‘활동 중단’ 김채원 브이로그서 ‘핼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3)이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컨디션 난조를 털어놓은 한 근황 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채원은 이날 예정된 사전 녹화 스케줄을 포함한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르세라핌은 김채원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김채원이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3)이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컨디션 난조를 털어놓은 한 근황 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김채원은 최근 A형 독감 치료 후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추가로 병원을 방문,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김채원은 이날 예정된 사전 녹화 스케줄을 포함한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르세라핌은 김채원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김채원이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영상 속 화장기 없는 김채원은 다소 핼쑥해 보이는 모습으로 “사실은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다. 나고야 공연 첫날 끝나고 목이 너무 아프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목 컨디션도 안 좋았고, 나고야 둘째날 공연 때 잘 하고 싶어서 엄청 목에 좋은 건 다했다. 그래도 둘째날 공연도 잘 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안도를 표하면서도 “편도가 많이 부었더라”고 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아예 자막으로 말을 대체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잘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 그는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파스타 먹으면서 즐겁게 자막 달고 있어요. 오디오 문제 없음. 갑자기 목을 아끼기 위해 속삭여 봤어요’라고 적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을 발표한다. 더불어 내달 2일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하는 등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