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세계철강협회 회의…최정우 회장 "탄소중립 이끌자"

배지윤 기자 2023. 10.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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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세계철강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정우 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5일부터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철강업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정책 두 날개로 함께 도약해야 한다"며 "탈탄소 기술 공동 R&D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간 공통 과제를 도출하고 전체적인 기술 개발 진행 속도를 높여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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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세계철강협회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세계철강협회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세계철강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정우 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5일부터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철강업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정책 두 날개로 함께 도약해야 한다"며 "탈탄소 기술 공동 R&D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간 공통 과제를 도출하고 전체적인 기술 개발 진행 속도를 높여 나가자"고 밝혔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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